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산 rpg 게임의 자존심 로스트아크 - 만랩 점핑 이벤중.

나의 게임들/로스트아크

by 리얼뷰어 2020. 10. 23. 00:12

본문

국산 rpg 게임의 자존심 로스트아크 - 만랩 점핑 이벤중.

 

국산 게임중 최고의 개발시간과 최고의 이슈를 몰았던 국산 rpg 게임 로스트아크.

시작부터 엄청난 기대와 우려속에 그랜드 오픈날 역시나 접속이 안돼서

첫날 3시간을 기다려서 간신히 들어가 2시간 플레이하고 새벽 2시에 잤던 기억이 있다.

 

디아블로3에 이은 이슈 게임 로스트아크.

게임 성격이 70%는 디아블로3와 흡사하다.

근데 디아블로3보다 더 방대한 시나리오와 컨텐츠가 바로 로스트아크의 장점이다.

 

그랜드 오픈날 첫 게임화면이 뜰때 `와 진짜 대박' 이라고 생각하며 재밌게 게임했었는데,

3달동안은 회사 퇴근하고 정말 열심히 겜을 했는데,

벌써 오픈한지도 몇년이 지나서 처음의 그 뜨거웠던 열기는 사라지고

 

그래도 오랜만에 사이트 접속을 했더니 어라?

만랩 점핑 캐릭을 주고 장비까지?

이름하여 역대급 초고속 성장 미션 로아 익스프레스.

중요한 이벤트 기간은 10월 28일 정기 점검 전까지다.

 

접속하는 모든 모험가님에게 계정당 1회 지급이 된다.

50 만랩 점핑에 장비도 주고 미션까지 클리어 하면 운명의 날 장비 풀 세트를 준다고 한다.

 

접은 게임이지만 나도 모르게 다시 게임을 설치하고 있었다.

벌써 처음했을때 보다 신규캐릭이 몇개 더 추가됨을 알수 있었다.

 

이번에 만랩 점핑 이벤트를 하며 같이 나온 신규캐릭터 `리퍼'로 점핑을 할수도 있다.

접속해서 리퍼 캐릭을 만들었고 바로 익스프레스 점핑을 하였다.

역시 뛰어난 그래픽이 돋보이는 로스트아크다.

오랫동안 안해서 그런지 그래픽이 더 화려하게 느껴진다.

 

오랜만에 들어가니 복귀유저라고 또다른 선물을 막 퍼주었다.

뭔가 다시 시작해야할것 같은 느낌이 새록새록 생겨 버렸다.

갈등이 생겼다. 조금 있으면 세븐나이츠2가 시작 돼버리는데

하긴 로스트아크는 pc rpg 게임이고 세븐나이츠2는 폰게임이니깐

괜찮을꺼같다.

 

오늘도 시간이 좀 늦어버려서 리퍼로 캐릭을 만들고 장비템 받고

부랴부랴 나와서 바로 글을 적어본다.

 

얼마나 달라진건지 내일 시간을 내서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다.

세븐나이츠2도 오픈하면 열심히 진득하니 한번 해볼셈이다.

이번 로스트아크 만랩 점핑 이벤트는 다음주 수요일 10월 28일까지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지금 현재 하는 pc rpg 게임이 없거나 게임 추천을 받고 싶다면

난 주저없이 로스트아크를 추천드린다.

참 좋은 기회다. 만랩 캐릭을 주고 장비까지 빵빵하게 주고 잡템도 퍼주고.

 

이글을 보신다면

게임의 플레이 여부 상관없이 받아둔다면 정말 좋을듯하다.

참고로 이전에 로스트아크에서 점핑 이벤트를 한번 하긴 했다.

근데 그때는 계정에 만랩 캐릭이 있어야 했다.

 

지금 이벤트는 무조건 주는 것이므로 시간이 돼신다면 꼭 받으시길 추천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